스파d이더맨 뉴 유니버스 (천호 CGV 아이맥스 3D) 시네마천국




저번주 화요일인가 .. 극장에 걸린 마지막날에 아미맥스 3d 로 겨우 봤습니다.


서울에서 아이맥스는 천호 cgv 밖에 없더군요 (cgv기준)



한마디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게 주욱 본건 간만..


예고편을 아예 안보고 가서


더더욱 신선함이 배가 되었고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정말 사랑스럽고 대단했음



다만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있는데 캐릭터 움직임이


일반 배경이나 다른 사물 움직이는 거의 1/2 수준 .. 일부러 코믹북 스타일을 내기 위한 것이었나 본데


전 영사기가 고장난줄 알았음... 한 20분까지는 원래 영화가 이런거면 상관없는데


만약 고장이어서 이리 보이면 진짜 다시 볼수 없을텐데 오늘이 마지막인데 하면서 조마조마했었음.


근데 자세히 보니 캐릭 움직임만 의도적으로 프레임을 반토막 낸것을 보고


원래 그런거구나 느꼈네요


갠적으로는 프레임이 부드러웟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네요...


빌런들도 하나같이 진짜 멋지게 나옵니다. 캬아...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면 간만에 살 예정입니다. 강추..




P.S.

천호 cgv 를 첨 가봤는데 사운드가 상당히 좋더군요..


일단 사운드 소리가 상당히 커서 좋았고 리어도 확실하게 들림..정면쪽은 좌쪽으로 좀 치우친 기분이 들긴했지만


간만에 사운드에 만족스럽게 즐기고 왔습니다.


덧글

  • 로그온티어 2018/12/24 05:21 #

    그 특유의 툭툭 끊기는 연출은... 사실 이 영화를 좋아하는 저도 가장 싫어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렉걸린 게임을 하는 것 같아서요. 영화에서 흔히 쓰는 모션블러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체감했습니다. 하지만 DVD나 인터넷 스트리밍에 풀리면 다른 방향으로 이게 좋은 연출이 될 것 같습니다. 모션블러에 의해 흐릿한 짤이 아닌 프레임단위로 깔끔한 짤을 얻을 수 있을 거거든요. 네, 덕질용으로 파고들기엔 딱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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